2013년 2월 2일 토요일

책상 정리 후 찍은 나의 애플 제품들...

▲ 나의 맥북(2009 Late), 아이패드2, 아이폰5.
연구실의 책상을 정리하였다.
정리하기 전의 사진은 찍어 놓은 것이 없지만, 대충 얘기하자면 위의 사진에서 맥북과 모니터 앞에 문서, 책, 샘플, 달력 등 온갖 잡다한 것들이 무질서하게 쌓여 있었다.
너무 쌓이다 보니 쌓인 물품들이 모니터를 가리기도 하고, 맥북의 터치패드나 키보드도 덮어버리는 불상사가 발생하여 버릴 것은 버리고, 숨길 것은 숨기고(?), 치울 것은 치워 두었다.
그리고 하는 김에 에탄올을 이용하여 맥북과 모니터, 외장 키보드와 키스킨까지 싹 닦았다.
깨끗해진 책상과 맥북이 너무 보기 좋아서 사진 한 장 찍었다.

한 가지 희망사항이 있다면 저기 저 흰둥이가 회색놈으로 바뀌었으면 좋겠는데...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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